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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정주부부업 이런 거 좋네요(6개월차)


안녕하세요

딸 둘에 아들 하나 있는 주부입니다

둘째까지는 어떻게든 회사에 복직을 했었는데요

셋째 낳고는 진짜 회사 다니기가 어렵더라고요

그렇게 경력단절의 길을 걷게 되었죠

저는 사실 대학교 졸업 이후

한 번도 쉬어본 적이 없어서

경력단절 된 지금이 너무 낯설었는데요

그렇다고 다시 풀타임 근무는 힘들 것 같고..

여러 가지로 고민하다가

가정주부부업을 찾아보게 됐어요

첫째는 학교에 다니고

둘째 셋째는 유치원에 다니고 있어서

아이들 등교, 등원하고 나면

오후 4시까지는 제 시간이었어요

살림하고 뭐 하고 나면

한 4시간 가량이

제가 꼬박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는데

이때 가정주부부업을 하면 딱이겠다 싶었죠

물론 짧게 일하는 건데

직장인 월급만큼 바란 건 아니고요

소소하게 가정주부부업 하면서

적당히 용돈벌이 이상으로 하면

좋겠다 생각했는데

이렇게까지 멋진 결과를 내니

입꼬리가 내려가질 않네요

쇼핑몰 운영이나

타이핑 알바 이런 건

적성에 정말 안 맞아서

아예 도전 자체를 안 해봤고요

내가 잘 하는 사무 관련 업무나

아니면 즐겁게 할 수 있는

일이면 좋겠다 생각했어요

그렇게 분야를 찾다보니

가정주부부업인데 취미처럼

즐길 수 있는 게 있더라고요?

일단 가정주부부업을 도와주는

이 사이트에 과목이 엄청 많았거든요?

그래서 과목을 선택하는 것부터

첫 걸음을 내딛었어요

저는 좀 더 단순하게 할 수 있는

찾았어요





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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